[SAP FI] 차기 이월을 통해 자산 회계연도를 2개년도 오픈하기

고정 자산은 연도 차기 이월을 통해 회계연도가 2개년도로 오픈되도록 설정 가능하다.

 

T-CODE : OAAQ

 

아래 화면에서 '결산회계연도'가 의미하는 것은 고정 자산에 대한 전표 마감이 2019년까지 완료되었다는 뜻이다. 또한 '최종 회계연도'는 고정 자산에 대한 전표를 전기할 수 있는 회계연도가 2020년도까지 열려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현재 고정 자산에 대한 전표를 전기할 수 있는 회계연도는 2020년도만 열려있는 상태이다.

 

T-CODE : FAGLGVTR

 

원장과 회사 코드, 차기 이월하려는 회계연도를 입력한 뒤 실행(F8)한다.

 

T-CODE : OAAQ

 

차기 이월을 마친 후에 다시 트랜잭션 OAAQ에서 확인해보면 '최종 회계연도'가 2020년에서 2021년으로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결산 회계연도'는 2019년이니 현재 2020년과 2021년, 총 2개연도에서 자산에 대한 전표 전기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주의할 점은 만약 회사 코드의 원장이 여러 개일 경우에, 모든 원장에 대한 차기 이월을 끝마쳐야 해당 회사 코드에 대한 최종 회계연도가 바뀐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회사 코드 1000에 대한 원장이 두 개인 경우, 트랜잭션 FAGLGVTR에서 원장 '0L'과 'ZL'에 대한 차기 이월을 모두 끝마쳐야 최종 회계연도가 2023년에서 2024년도로 바뀐다.